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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각적인 내추럴 하우스

소파 위에 놓은 액자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예술가 데이비드 슈리글리(David Shrigley)의 앤디 워홀 드로잉 티 타월을 활용한 것. [01] 나무 가구와 패브릭 소파, 양모 러그로 따뜻함을 더한 거실. ‘플라스틱 듀오’ 소파는 카르텔 제품. [02] 원목 스툴과 티 테이블, 그 위에는 선인장을 올려 코너를 장식했다. 빛이 부서지듯 들어오는 패브릭 커튼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. [03] 베란다 확장 후 아이 방고 맞닿은 벽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달고, 서재 쪽 벽에는 작은 유리창을 냈다. 신선주 실장이 그린 파스텔 톤의 그림이 시선을 끄는 다이닝 룸. 벽의 ‘S’자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액자는 플레이 타입 제품이다. [01] 아이를 위한 침실이자 놀이 방으로 사용하는 메인 룸. 욕실 문은 슬라이딩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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