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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울지 않았다

기사 원문 보기: 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713/85330301/1#replyLayer뉴스를 보다가 내가 감히 느낄수 없는 슬픔이라고 생각이 된 뉴스 "우리 막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피고인이 알았으면 합니다. 그 아이는 정말 보물같은 아이였습니다. 그날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같은 일을 당했을 겁니다.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한 건지 제대로 알길 바랐습니다.""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붇는다는데 그렇게 보낼 수가 없어 수목장을 했다. 언제나 같이 있어주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그렇게 보냈다"."염하기 전 아이 얼굴을 봤는데 예쁘던 얼굴이 검붉은 색을 띠고 눈을 감지 못하고 있었다.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었는데 잘라서 입혔다.""스마트폰이 애들한테 안 좋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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